비욘세와 블루 아이비까지 등장하는 제이지 'Family Feud' 예고편
제이지의 고해성사.
앨범 공개 직후 빌보드 ‘200 차트’ 1위 입성, RIAA 선정 ‘플래티넘 앨범’ 등극, 그리고 내년 1월에 열릴 <제60회 그래미 어워드> ‘올해의 앨범’ 후보 임명까지. 베테랑 래퍼 제이지의 13번째 스튜디오 앨범 <4:44>는 ‘역시 제이지‘라는 말이 어울리는 걸작이다. 워낙 대단한 아티스트라 그 평은 다들 예상했을 터. 하지만 그 안에 담은 내용은 충격적이었다. 항상 강하게만 느껴지던 제이지가 자백과 사과를 앨범에 담았으니 말이다.
최근 그가 공개한 ‘Family Feud’의 예고편을 위에서 감상해보자. 물론 30초 동안의 짧은 ‘맛보기’지만, 제이지, 비욘세, 블루 아이비까지 볼 수 있다. 주제는 제목 그대로 ‘가족의 불화’. 이번 티저는 그가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성당에 입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. 이후 제이지는 누군가에게 고해성사를 하는데, 가림막 너머의 인물은 신부가 아닌 비욘세. 나머지 내용이 궁금하다면, 곧 타이달에서 단독으로 공개될 영상을 기대해보자.
.@S_C_’s “Family Feud” x 12/29 x #TIDAL: https://t.co/We5OlPBrLl pic.twitter.com/sNoRbI8R56
— TIDAL (@TIDAL) 2017년 12월 28일